2009-09-09 Wedding Studio Photo
July 2nd, 2010해외에 사는 관계로 작년 스튜디오 사진을 이제서야 받았네요.
신혼여행 사진도 올리고 싶었는데, 웨딩 스튜디오 사진 받아서 먼서 올려야지 하는 핑계로 미루고 있었는데...하하
결혼식 사진과 그리스 산토리니-미코노스 신혼여행 사진도 조만간 올려야지...
마이크로소프트가 KIN도 접었습니다.
July 1st, 2010마이크로소프트의 행보가 참 아쉽네요. 오늘 엔가젯 뉴스에서 Microsoft KIN is dead ( http://www.engadget.com/2010/06/30/microsoft-kin-is-dead/ ) 라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미국에서 발매되었던 KIN1과 KIN2를 올해 하반기에 유럽에서도 발매할 예정이었는데, 발매를 취소하고 더이상 KIN을 만들지 않겠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대신 Windows Phone 7에 더 역량을 집중한다고 합니다. Windows Phone 7도 소비자의 외면을 받는다면, 마이크로소프트의 모바일 시장에서의 입지가 아주 위험할 것 같습니다. 다음은 마이크로소프트의 공식 발표입니다.
"We have made the decision to focus exclusively on Windows Phone 7 and we will not ship KIN in Europe this fall as planned. Additionally, we are integrating our KIN team with the Windows Phone 7 team, incorporating valuable ideas and technologies from KIN into future Windows Phone releases. We will continue to work with Verizon in the U.S. to sell current KIN phones."
"Windows Phone 7 개발에 집중하기 위해서, 이번 2010년 가을로 예정된 유럽에서의 KIN 발표는 하지 않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KIN을 개발하는 동안 얻었던 좋은 아이디어나 기술들을 향후 발표되는 Windows Phone에 통합하기 위해서, KIN팀을 Windows Phone 7팀과 함께 일할 수 있도록 고려를 했습니다. 현재 남아있는 KIN폰들에 대해서는 Verizon과 함께 계속적으로 지원할 것입니다."
애플의 iPhone 4와 구글의 안드로이드 사이에서, 어떤 플랫폼과 폰이 나올지 마이크로소프트의 Windows Phone 7을 기대해봅니다.
소중한 인연 – 사랑밭새벽편지에서…
July 1st, 2010세상은 혼자 살아가는게 아니다. 언제 어떻게 만난 인연이 다음에 어떻게 내 앞에 나타날지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어떤 사람과 한번 만난다는 것은 확률로 따지면 아마 어마 어마 할 것 이다. 전 세계에는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한번도 마주치지 못하고, 얼굴 한번 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셀수도 없이 많다.
우연히라도 알게되고 만나는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고 관계를 유지하는 것, 개인의 삶에서도 꼭 필요하고 회사 생활에서도 우선순위를 높게 두어도 괜찮을 것 같다.
"소중한 인연"이라는 제목으로 사랑밭새벽편지에서 온 글과 같이 그 인연이 내 평생의 반려자가 되기도 한다. ^^
소중한 인연
군대를 막 전역하고 지방의 중소기업에
취직했을 때의 일입니다.원래 고향은 서울이었는데 지방으로 혼자 내려오니
친구도 없고 많이 외롭더군요.
그래서였는지 고시원 뒷골목에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버려진 개에게 정을 주게 되었습니다.퇴근할 때 편의점에서 삼각김밥 하나 사서
던져주는 것이 고작이었지만,
내가 퇴근할 때마다 내 발소리를 알아듣고 반겨주는데
저에게는 유일한 친구였습니다.어느덧 저는 개에게 '명식' 이라는
이름까지 붙여 주었습니다.어느 날 여느 때처럼 편의점
아르바이트 아가씨에게 삼각김밥을 받아들고
퇴근하는데 눈길에 미끄러지는 트럭에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았지만
저는 일주일을 입원하고 있어야 했습니다.하필 입원한 날부터 눈이 왜 그리도 많이 쏟아지는지...
일주일 내내 고시원의 명식이가 걱정되어 참 애가 탔습니다.
퇴원하는 날, 가장 먼저 명식이를 찾아갔습니다.나이 먹은 개가 혹시 얼어 죽지는 않았나
걱정했는데 웬걸, 눈이 잘 들이치지 않는 후미진 곳의
헌 박스 속에서 담요를 덮은 채 잘 자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도대체 어찌 된 영문인가 싶어 얼떨떨해하는데
누군가 삼각김밥을 들고 명식과 내가 있는
뒷골목으로 들어섰습니다.가끔 인사나 나누던 편의점 아르바이트 아가씨가
제가 입원해 있는 동안 명식이를 돌봐 주고
있었던 것입니다.몇 년 후 명식이는 나이가 많아 세상을 떠났습니다.
늙어 죽었지만 그동안의 정이 한꺼번에 밀려오면서
편의점 아가씨와 저는 참 많이 울었습니다.그리고 지금 그 아가씨는 6살과 4살 된
제 아들과 딸의, 엄마입니다.- 이정준 (새벽편지가족) -
애자일 선언문의 바탕이 되는 신념
May 13th, 2010지난 번에는 애자일 소프트웨어 개발 선언문을 번역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좀 더 자세한 애자일 선언문의 바탕이 되는 기본 원칙들을 번역해 보았다. 원문은 http://agilemanifesto.org/principles.html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애자일 선언문의 바탕이 되는 신념
우리는 다음과 같은 신념을 지키고 따른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가치있는 소프트웨어를 좀 더 빨리 그리고 계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을 만족시키는 것이다.
개발의 마지막 단계에서 요구 사항이 변경된다 할지라도 기꺼이 받아들인다.
애자일 프로세스는 고객들이 더 큰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언제든지 요구 사항의 변경을 지원한다.
동작하는 소프트웨어를 자주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몇 주에 한번, 또는 몇 달에 한번이 될 수도 있겠지만,
그 기간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노력한다.
비지니스 담당자와 개발자는 프로제트가 진행되는 동안
항상 협조하며 매일 매일 함께 일한다.
프로젝트 참여자들에게 동기를 부여한다.
프로젝트가 성공할 것이라고 믿음을 가지고,
그들이 원하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최대한 지원한다.
개발팀의 내,외부적으로 모든 정보들을 공유하며 전달할수 있는
가장 유용하고 효과적인 방법은
서로 얼굴과 얼굴 맞대고 대화하는 것이다.
프로젝트의 진척 상태를 확인할때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소프트웨어가 동작하는지 보는 것이다.
애자일 프로세스는 지속적인 개발이 가능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스폰서, 개발자, 사용자 모두 프로젝트가 끊임없이 계속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새로운 우수한 기술들과 더 좋은 설계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진다.
꼭 필요한 일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단순성(Simplicity)은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하는 꼭 필요한 것이다
내부적으로 스스로 발전하는 팀들만이
최고의 아키텍처, 요구사항, 설계를 가질 수 있다.
주기적으로 어떻게 하면 더 효과적인 팀이 될 수 있는지 고민해야 한다.
그리고 그 고민에서 나온 아이디어들을 행동에 옮겨라.
마이크로소프트의 나탈(Natal) 프로젝트가 드디어…
May 12th, 2010마이크로소프트가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Natal Project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낼 것 같습니다. Natal Project가 무엇인지 모르신다고요? 말이 필요 없습니다, 다음 유튜브 영상을 보시죠. ^^
이 영상은 작년 2009년 E3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Project Natal을 소개한 영상이네요. 그 동안 구체적인 언급이 없었는데, 의도적인 것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사우디 마이크로소프트의 E&D 마켓팅 매니저인 Syed Bilal Tariq가 사우디 텔레비전과의 인터뷰 중에 Project Natal이 오는 2010년 10월에는 전세계 팬들을 찾아갈 것이고 더 자세한 소식들은 6월에 열리는 2010 E3에서 발표할 것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원문과 동영상은 http://www.gamertagradio.com/forums/showthread.php?t=13934에서 확인하세요.
오늘은 Microsoft Office 2010이 발표될 예정이고, 10월에는 Project Natal 그리고 연말에는 Windows Phone... 마이크로소프트의 앞으로의 행보가 너무 궁금하네요. 이렇게 바빠서 관심있게 지켜본 태블릿 프로젝트인 쿠리오를 포기한 것인지도...ㅠ.ㅠ 과연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기대가 되네요. ^^
iPhone과 iAd의 미래…
May 11th, 2010TRENDBIRD에서 잘 정리된 괜찮은 기사를 보았습니다. iPhone과 iAd의 미래에 대한 글로 정리를 깔끔하게 잘 해 놓은 것 같아서 추천드립니다.
몇 가지 괜찮은 부분들을 간추려 보면, 역시 iPhone OS 4.0에서 다음과 같은 새로운 기능들이 소개되었습니다.
아이폰 OS 4 새로운 기능
이 기사에서는 iAd에 대해서 많은 지면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그 만큼 iAd가 중요하다는 것이겠죠? 그럼 iAd의 역할이 무엇인지, 다음 그림을 보시면 됩니다.
iAd를 통해서 Emotion과 Interaction을 둘 다 잡을 수 있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iAd가 어떻게 동작할까요?
간단합니다. 아이폰 앱에 iAd 배너가 들어가게 되고, 그 배너를 클릭하면 광고로 연결이 되는거죠. 다음과 같이 광고에서 바로 다른 앱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해 준다고도 하네요.
애플이 모바일 환경의 에코 시스템을 구축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모바일 광고 시장을 선점하면서, iAd로 광고주와 개발자, 모두를 잡겠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실제 iPhone OS 4가 나와봐야 하겠지만, 아이디어는 좋아 보입니다. 광고주를 구하는 것이 쉽지 않은 개발자들에게 광고주를 구해주고 커미션을 먹는 거죠. 개발자들이야 자기가 직접 광고주를 찾으러 다니는 것보다 훨씬 효율적이어서 마다할 이유가 없을 것 같습니다. 광고주의 입장에서도 자기가 원하는 잠재 고객들을 좀 더 세분화해서 광고를 노출 시킬 수 있으니, 땡기겠죠.
과연 애플이 개발자와 광고주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지....






